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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closed •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전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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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책이 아니라 얼굴을
어떤 얼굴만이 아니라 그 모든 얼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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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북살롱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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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얼굴만이 아니라 그 모든 얼굴-들을

not just a book but also a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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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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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minutes ago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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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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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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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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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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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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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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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마르셀아코디언클럽 큐레이션 D-1

#굿즈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큐레이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김목인 회장님이 직접 디자인하고 고무판을 파서 찍은 핸드메이드 에코백, 로고 배지와 스티커, 자르고 풀칠 해서 만든 악보까지! #이벤트 본래 가상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아코디언 클럽의 창단 기념 연주회, 음감회, 어린이워크숍, 뮤제트연주, 전시를 기대해 주세요!! #왜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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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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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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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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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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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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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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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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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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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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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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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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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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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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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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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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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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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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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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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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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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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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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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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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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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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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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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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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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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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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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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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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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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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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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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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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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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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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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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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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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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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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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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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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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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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책을 두고 와서 예전에 찍은 책 사진을 찾다가 2025년 5월 1일 아침에 찍은 동영상을 찾았어요. 희정의 신간 『죽은 다음』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독자로 살아도 충분하다-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라고 써두었더라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우리 시대의 현장을 찾아 얼굴들을 마주하며 듣고 기록해 독자와 나눠온 작가 희정과 함께하는 시간.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이자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작 『죽은 다음』을 경유하여,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열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의 장례는 버겁고, 가까운 이의 장례는 무섭고. 나보다 앞서 상실한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어떻게 물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죽음은 아까운 일이 되고, 어떤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래서 기록했습니다. 상실 앞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동으로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그건 막막하고 버겁고 무섭고, 그리고 슬펐기에 애도할 수 없던 나와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기록노동자로 자처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재해 현장, 죽음의 양상들을 소상히 묘사했던 작가 희정이 그간의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 『죽은 다음』 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례업 노동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작가는 염습실에 들어가 고인을 맞이하며 쉽지 않은 장례 절차를 익혀 나갔고, 그 과정에서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시신 복원사, 수의 제작자, 선소리꾼, 화장 기사, 장묘업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장례 노동의 현장을 속깊게 보여주는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다음 우리가 과연 어떻게 떠나고 돌봐지며 기억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혈연가족을 중심으로 한 장사법과 장례 절차, 의료법 등은 일인 비혼 가구, 무연고사망자 등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희정 작가는 기존의 장례 전통과 사뭇 다른 생전 장례식, 공영 장례식, 탈가부장적 장례 실험 등 새로운 방식의 장례 문화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장례업 노동자들, 예비 사별자와 예비 고인들의 시선을 오가며 우리가 나답게 죽고 기억될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함으로써 모두에게 다가올 죽은 다음 추모와 애도, 기억의 순간을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심사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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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6.9(화) 19:30
☻ 장소: 얼굴들(서울 마포구 연남로9길 11-15, 1층)
☻ 출연: 희정(작가, 기록노동자)

신청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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𝑪𝒐𝒎𝒊𝒏𝒈 𝑵𝒆𝒙𝒕.
죽기 전에 죽은 다음을 기획하기 𝑤𝑖𝑡ℎ 희정

☻ 2026.6.9.(화) 7:30 pm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2026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죽은 다음』의 저자 희정과 함께 '죽은 다음'을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엽니다.

희정과는 일 년에 두어 번 깊게 만나, 그 무렵 몰입하고 있는 현장 이야기, 쓰고 있거나 기획 중인 원고 이야길 나누곤 합니다. 몇 해 전 한 카페에서 훗날 『죽은 다음』이 될 이 원고 이야길 하며 그를 위해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했을 때 감동했던 기억이 스치네요. 책이 나오고 좋은 평을 받았을 때 제 꿈을 이룬 기분이었습니다. 얼굴들 오픈 때부터 기획한 자리인데요, 기대해 주세요.

5.26.(화) 3pm에 신청 오픈합니다.

❝책이 나오고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제는 장례가 무섭지 않느냐고요. 그럴 때면 끄덕이는데 사회 속에서 죽는 일을, 사람에게 기대어 명복을 비는 일을, 안부를 물음으로 애도하는 일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여전히 모를 것이지만, 나답게 애도하기 위해 노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그, 아니 우리의 마지막을 어떤 노동으로 채우려 하나요? 나와 그의 장례를 상상하고 기획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 희정, 작가 기록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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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는 위험을 불사한 ‘비폭력 직접 행동’이라고 긍정 평가한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활동을 지원해 온 강소영씨는 “가자지구 항해는 갑자기 생긴 운동이 아니라 오래 이어져 온 시도”라며 “무기를 든 것도 아니고 맨몸으로라도 뭔가 해야겠다고 결심한 용감한 개척자들”이라고 말했다.❞ — 한국일보(26/05/22)

해초 동현 님이 한국 들어오기 전날 한국일보의 시민 코멘트에 응했습니다(기사는 입국 날 지면에 게재). 이렇게 순하게 나왔지만 생색만 내는 정부와 해초 여권을 중지한 외교부를 향해 불을 뿜은 걸로 기억해요. 기자 분께 얼마 전 집회에서 배포한 “항해 운동 qna” 자료가 있으니 그걸 보고 기사 쓰면 좋겠다고 했고, 인터뷰를 연결한 활동가 분께도 말했는데- 기사 작성 전에 그 자료를 읽어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온라인에도 보기 좋게 카드뉴스로 올라왔으니, 꼭!! 너무나 맞말이 많고 자료가 넘쳐서 쫓아오기 힘드시겠지만, 읽고 써주세요!! “집회에도 오시고요!”(지난주에 팔연대•해꿈씨 보라 님께 배운 멋진 활동가 포스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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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는 위험을 불사한 ‘비폭력 직접 행동’이라고 긍정 평가한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활동을 지원해 온 강소영씨는 “가자지구 항해는 갑자기 생긴 운동이 아니라 오래 이어져 온 시도”라며 “무기를 든 것도 아니고 맨몸으로라도 뭔가 해야겠다고 결심한 용감한 개척자들”이라고 말했다.❞ — 한국일보(26/05/22)

해초 동현 님이 한국 들어오기 전날 한국일보의 시민 코멘트에 응했습니다(기사는 입국 날 지면에 게재). 이렇게 순하게 나왔지만 생색만 내는 정부와 해초 여권을 중지한 외교부를 향해 불을 뿜은 걸로 기억해요. 기자 분께 얼마 전 집회에서 배포한 “항해 운동 qna” 자료가 있으니 그걸 보고 기사 쓰면 좋겠다고 했고, 인터뷰를 연결한 활동가 분께도 말했는데- 기사 작성 전에 그 자료를 읽어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온라인에도 보기 좋게 카드뉴스로 올라왔으니, 꼭!! 너무나 맞말이 많고 자료가 넘쳐서 쫓아오기 힘드시겠지만, 읽고 써주세요!! “집회에도 오시고요!”(지난주에 팔연대•해꿈씨 보라 님께 배운 멋진 활동가 포스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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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는 위험을 불사한 ‘비폭력 직접 행동’이라고 긍정 평가한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활동을 지원해 온 강소영씨는 “가자지구 항해는 갑자기 생긴 운동이 아니라 오래 이어져 온 시도”라며 “무기를 든 것도 아니고 맨몸으로라도 뭔가 해야겠다고 결심한 용감한 개척자들”이라고 말했다.❞ — 한국일보(26/05/22)

해초 동현 님이 한국 들어오기 전날 한국일보의 시민 코멘트에 응했습니다(기사는 입국 날 지면에 게재). 이렇게 순하게 나왔지만 생색만 내는 정부와 해초 여권을 중지한 외교부를 향해 불을 뿜은 걸로 기억해요. 기자 분께 얼마 전 집회에서 배포한 “항해 운동 qna” 자료가 있으니 그걸 보고 기사 쓰면 좋겠다고 했고, 인터뷰를 연결한 활동가 분께도 말했는데- 기사 작성 전에 그 자료를 읽어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온라인에도 보기 좋게 카드뉴스로 올라왔으니, 꼭!! 너무나 맞말이 많고 자료가 넘쳐서 쫓아오기 힘드시겠지만, 읽고 써주세요!! “집회에도 오시고요!”(지난주에 팔연대•해꿈씨 보라 님께 배운 멋진 활동가 포스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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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는 위험을 불사한 ‘비폭력 직접 행동’이라고 긍정 평가한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활동을 지원해 온 강소영씨는 “가자지구 항해는 갑자기 생긴 운동이 아니라 오래 이어져 온 시도”라며 “무기를 든 것도 아니고 맨몸으로라도 뭔가 해야겠다고 결심한 용감한 개척자들”이라고 말했다.❞ — 한국일보(26/05/22)

해초 동현 님이 한국 들어오기 전날 한국일보의 시민 코멘트에 응했습니다(기사는 입국 날 지면에 게재). 이렇게 순하게 나왔지만 생색만 내는 정부와 해초 여권을 중지한 외교부를 향해 불을 뿜은 걸로 기억해요. 기자 분께 얼마 전 집회에서 배포한 “항해 운동 qna” 자료가 있으니 그걸 보고 기사 쓰면 좋겠다고 했고, 인터뷰를 연결한 활동가 분께도 말했는데- 기사 작성 전에 그 자료를 읽어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온라인에도 보기 좋게 카드뉴스로 올라왔으니, 꼭!! 너무나 맞말이 많고 자료가 넘쳐서 쫓아오기 힘드시겠지만, 읽고 써주세요!! “집회에도 오시고요!”(지난주에 팔연대•해꿈씨 보라 님께 배운 멋진 활동가 포스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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